JEPI(제이피모건 커버드콜 옵션ETF) 고배당, 월배당

 

              JEP는 미국 대형주와 주식 연계 채권에 투자하는 ETF

 

JEPE(제이피모건 커버드콜 옵션ETF)

 

운용사는 JP Morgan  투자회사로 정식 명칭은 은 "JP Morgan Equity Premium Income ETF" 입니다.

2020년 5월에 상장한 이 ETF가 국내에 유명해진 이유는 바로 '월배당'과  '높은 배당 수익률'때문입니다.

 

JEPI는 1월부터 12월까지 매달 배당금을 줍니다. 배당 수익율은 작년 기준으로 11.5%의 고배당 주입니다.

 

1억 원 투자 시 매달 84만 원에서 106만 원의 배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JEPI ETF는 매년 자산 규모가 크게 성장하고 있고 현재 주가 72,942원이고 운용 규모는  38..6조원이며 운용보수는 연 0.35%입니다.

 

JEPI가 이런 고배당을 줄 수 있는 비결은  저변동, 저평가 기업을 선택하고 커버도 콜 투자를 통해 월배당을 극대화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높은 배당을 주기위해 JEPI는 주식연계채권(ELN)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JEPI의 투자 방식

 

특히 JEPI의 커버드콜 에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커버드콜이란 기초자산을 매수하는 동시에 해당 자산의 콜옵션을 같이 매도하는 전략입니다. 주가가 오르면 콜옵션을 행사하여 비싼 것을 싸게 사고, 반대로 주가가 내려가면 콜옵션을 행사하지 않고 매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콜옵션 매도하였을 때는 옵션 프리미엄이 붙어 있어 주가가 떨어짐에 의한 손실을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커버드콜은 변동성이 심한 시장에서 손실을 줄이고 어느 정도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전략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JEPI ETF와 S&P 500 비교 시, 하락장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성능을 보입니다.

따라서 JEPI ETF의 주가와 배당은 주로 상승장에서 주가 상승과 배당 감소 패턴을 가짐니다. 

JEPI ETF는 배당에 초점을 맞춘 ETF로, ETF 내에서 채권, 콜 옵션 등을 활용하여 배당을 최대화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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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PI ETF의 자산 분배는 금융, 산업, 헬스케어 등 다양한 섹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구성종목 역시 유명하다는 기업들을 포트폴리오로 가지고 있는데  S&P500 ELN(13.1%) , 어도비(1.7%), 아마존(1.6%), MS(1.5%),  컴캐스트(1.5%),  마스터카드(1.4%), 애도비(1.4%) 등입니다.

 

토스 증권(JEPI 22년 월 배당금)

 

JEPI의 장점과 단점

 

 JEP는 직장인에게 연금 같은 배당금으로 인기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고배당, 월배당이 주는 매력이 큽니다.

하지만 투자자는 상승장과 하락장에 따라 JEPI ETF와 S&P 500의 성능을 비교해야 합니다. 

 JEPI ETF의 수익구조는 주가 상승 시 배당 감소, 주가 하락 시 배당 증가 패턴을 따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성장은 매우 긍정적입니다. 앞으로도  JEP의 인기는 더욱 올라갈 것으로 예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