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POSCO)홀딩스의 도약

                                                 포스코의 화려한 변신

 

포스코(POSCO)홀딩스는 자동차, 조선, 가전 등 산업에 원자재를 공급하는 철강사업(포스코)을 주력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특히 과거 포항제철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철강회사로 유명했던 그룹입니다.

무역/건설/에너지를 포함한 친환경인프라사업(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등)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2차 전지 회사로 변화하는 포스코홀딩스 그룹

 

 

철강 산업의 성장이 둔화되면서 포스코 홀딩스의 기업 전망도 점점 어두워져 갔습니다.

 

하지만 포스코는 변화를 시도했고 2차 전지와 배터리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친환경 그룹으로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지금의 상황에서는 이런 변화는 성공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2차 전지에 필요한 자원 개발을 하면서 리튬, 니켈등을 확보해 나가고 있습니다.

리튬과 니켈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원료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중국이 전 세계 리튬 생산량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포스코의 리튬 생산량 확대는 배터리 시장에 있어서  중요한 전략이자 무기입니다.

 

 포스코퓨처엠의 양극재, 음극재, 리사이클과  EV배터리소재 및 수소사업과 같은 친환경미래소재분야(포스코케미칼, 포스코아르헨티나 등)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지주회사 포스코 홀딩의 지배 구조

특히 지구 온난화와 환경 문제로 인한 전기차의 전환은 포스코의 변화에 날개를 달아주었습니다. 배터리 소재에 들어가는 자원과 그것을 가공하고 리사이클 까지 할 수 있는 모든 분야의 회사를 가지고 있는 지주회사인 포스코 홀딩스는 제2의 삼성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포스코그룹은 2차 전지 핵심 원료부터 소재까지 생산하는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2030년까지 상당한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고 자원 생산력과 가공 공장, 수급 상황 모두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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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주가와 시총을 알아보겠습니다. 

 

■ 현재 주가: 56만 8천원

■현재 시총: 48조 364억

■배당금:1주당 12,000원 배당 비율:2.1%

 

 

현재 시총은 5위권입니다. 주가나 너무 높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성장세를 생각한다면 앞으로 주가가 100만원을 예상하고 있으며 시총도 삼성전자에 이어 2위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2차 전지 회사의 대장은 에코프로와 그 계열 회사입니다. 하지만 자원 개발이라는 큰 무기를 가지고 있는 포스코홀딩스의 미래를 더욱 밝게 보고 있습니다. 

 

특히 안정된 매출과 순이익의 증가로 배당주로의 모습도 보이고 있습니다. 성장하는 회사이면서 안정된 배당을 주기 때문에 장기 투자에 어울리는 회사입니다.

 

포스코 홀딩스는 제2의 삼성이 될 수 있을까요?

 

그 미래는 매우 밝습니다.